임신한 수연이 심한 복통으로 고통받으며 유산 위기에 처한다. 구준형의 할머니는 며느리를 질책하며 가족 내 갈등이 깊어지고, 수연에 대한 냉대와 비교가 이어진다. 수연은 임신 중임에도 단식을 고집하며 몸 상태가 악화되고, 주변의 압박과 오해 속에서 고립된다. 구준형이 상황을 알아채고 돕기 위해 나서지만, 수연은 문을 열 힘조차 없어 위기가 고조된다. 이 상황이 어떻게 풀릴지 아직 알 수 없는 채로 긴장감이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