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자신의 아내 조윤설을 강제로 데리고 가려는 낯선 남성들을 막아선다. 그는 조윤설이 자신의 아내임을 분명히 밝히며 거칠게 저항하지만 상대방은 그녀의 손목에 낀 반지를 문제 삼으며 위협을 가한다. 한편, 가족 사이에서는 형의 실종 3개월이 지나 법적으로 사망선고가 가능하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큰 도련님 몸에 위치 추적기가 부착되어 있어 아직 살아 있을 가능성도 남아 있다. 이 사실은 가족 내 긴장과 혼란을 증폭시키며 앞으로의 갈등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