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이 회사 인수 계획을 실행하면서 긴장감이 감돈다. 한 남자가 인수권을 확보해 형의 그룹을 넘겨받겠다고 선언하자, 재영은 이를 막기 위해 하빈센에게 협박적인 압박을 가한다. 하빈센은 갈등 속에 몸부림치고, 재영은 이사회 자리와 회사 권력을 쥐려는 의지를 단호히 드러낸다. 윤설은 그 와중에 이동하려 하지만 누군가가 막아 서며 상황이 긴박해진다. 회차는 권력 쟁탈과 위협 사이에서 결정적 대치가 형성된 채 끝이나 향방이 불확실한 긴장 속으로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