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현장에서 구백현은 다친 모녀를 발견하고 즉시 병원으로 데려가려 하지만, 병원 규정 때문에 모든 환자를 구급차에 태워야 한다는 이유로 제지당한다. 백현은 인턴임에도 불구하고 규정을 무시하며 환자들을 먼저 병원에 데려다줄 것을 강하게 요구한다. 모녀 중 아이 윤이는 다리 출혈과 통증으로 고통받으며 의식을 잃기 시작하고, 백현은 아이를 살리기 위해 절박하게 애원한다. 하지만 규정과 현실 사이에서 시간이 흐르며 위급한 상황이 계속된다. 이 긴박한 상황에서 백현의 선택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