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는 우연히 한 여자가 자신의 술을 만진 것을 알게 되고, 그녀가 일부러 자신과 부딪히고 사건을 일으켜 자신의 일에 피해를 준 것으로 의심한다. 한편, 회사 대표는 삼촌의 애인이 임신한 사실과 집안의 가주 자리를 둘러싼 규칙을 듣고 혼란스러워한다. 비밀스러운 제안과 과거 인연, 그리고 의사의 해결책까지 거론되면서 대표는 가주 자리를 지키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서빙했던 여자의 배경을 조사하라는 명령이 떨어지며 긴장이 한층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