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다른 여성에게 남편이 외간 여성과 약혼식을 하는 현장을 찾아가 딸 하은이의 행방을 묻는다. 상대는 딸이 강씨 가문의 로열 호텔에 있다고 알리며 남편과 강신영의 약혼식을 예고해 긴장을 높인다. 이에 대응해 여자는 부하들을 모집해 상황을 타개하려 한다. 한편, 강씨 가문과 관련된 음모가 드러나고, 딸이 병 치료를 위해 팔려갔다는 비밀이 밝혀져 갈등은 더욱 깊어진다. 이 모든 사실을 남편에게 숨겨야 하는 상황에서 다음 행동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