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자신의 말이 무시당하자 형수의 진심과 아이 하은이의 고통을 강조하며 상대방을 몰아세운다. 상대는 자신이 엄마 자격이 없다 인정하지만 이제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다. 이에 할머니는 하은이를 팔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갈등은 확산된다. 육정우는 상황을 수습하려 출구를 봉쇄하고 하은이를 찾으라 명령하며 긴장이 최고조에 오른다. 하은이의 행방과 앞으로의 대응을 둘러싼 대립이 여운으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