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연은 약혼자 강준우와 파혼했지만 자신이 불임이라는 소식이 거짓임을 알게 된다. 오히려 임신 4주 차인 쌍둥이를 가진 상태였고, 강준우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과도 직면한다. 가족은 임서연에게 불임과 혼전 검사 결과를 문제 삼으며 압박하지만, 그녀는 억압과 차별에 맞서 가족 관계를 단절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임서연은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밤의 제안을 받고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이 회차는 임서연의 진실 발견과 가족 내 갈등 폭발, 그리고 독립을 향한 출발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