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은 자신을 둘러싼 모함에서 벗어나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일상으로 돌아가려 한다. 그러나 대표는 과거 자신이 서연을 비난했던 말을 언급하며 진실을 직면하게 한다. 서연은 임신 사실과 아이의 아버지가 전 남자친구임을 밝히지만, 인공중절수술 예약한 병원이 갑자기 수술을 할 수 없다고 통보받는다. 이에 서연은 절망에 빠지고, 누군가가 오늘이 자신의 생일이라며 집에 돌아오라 다급하게 연락하며 갈등의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