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윤은 임신한 상태로 회사에서 대표 옆에 앉게 되지만, 동료들은 그녀를 경계하고 의심한다. 하윤은 대표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고, 주변 사람들은 그녀가 대표의 아내인지 궁금해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한 동료는 하윤을 쫓아낼 방법을 찾겠다며 무례하게 나오지만, 하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실질적인 업무를 요구하며 자리를 굳힌다. 한편, 대표는 5개월 전 행방불명된 여성을 계속 찾는 문제로 고민하며, 아직 아무 연락이 없음을 확인한다. 이 회차는 하윤의 입지 확보와 대표의 미해결 과제가 교차하는 긴장 속에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