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지장을 찍기 전까지는 절대 나갈 수 없다며 압박받는다. 그녀가 사라진 대표를 찾으려 하지만, 그는 3일 전 지하실에 갇힌 상태로 나타나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은 그녀를 이혼을 피하려는 거짓말쟁이로 몰아붙이며 감금 상태를 무시한다. 대표와 관련된 갈등이 격화되고, 여성은 오빠가 자신을 노리개 취급하며 집에서 내쫓을 것이라며 협박받는다. 그녀는 끝내 지장 찍기를 거부하지만 선택권이 없다며 강요당하는 상황에 놓인다. 상황은 긴박하게 이어지고, 갈등은 쉽게 풀리지 않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