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한 남자의 집에 들어서면서 그의 통제를 받게 된다. 남자는 그녀의 말과 행동 전부가 자신의 소관임을 명확히 하고, 그녀가 아무리 싫어해도 바꿀 수 없다고 압박한다. 그녀는 긴장하면서도 남자의 얼굴에서 처음으로 웃음을 목격하지만, 곧 두려움이 심장 뛰는 이유임을 깨닫는다. 다음날 아침, 남자의 지시를 받은 누군가가 여자를 깨우며 외부로 이동할 것을 알리고,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 불안한 상황이 이어진다. 이로써 그녀의 상황이 더욱 불확실해지며 긴장감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