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아가씨 별희는 윤도하가 자신을 신경 써주는 진짜 이유를 오해한 과거를 떠올린다. 한편, 별희는 도하가 집에 자주 오며 자신을 챙겨주는 송지희가 가정부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불편해한다. 별희가 도하와 친하지 않다고 말하며 지희와 도하 사이에 오해가 불거지고, 주변 사람들은 별희의 재벌가 배경과 지희의 처지를 대비하며 긴장을 높인다. 이 사이 윤도하의 진심과 세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미묘한 균열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