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지시에 따라 권 대표가 이날 밤 반드시 잠자리를 가져야 하는 상황에서, 현장에는 어르신이 엄선한 다섯 명의 여성들과 지우가 모인다. 지우는 정당하게 일해서 돈 벌고 싶다며 서빙 일을 맡기로 하고, 다른 여성들은 모두 속물 같다고 평가받는다. 어르신 측은 청순한 스타일이 부족하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지우가 권 대표의 마음에 들 수도 있다고 언급한다. 권 대표는 지금 상태가 좋지 않아 기대가 낮고 어르신 측은 권 대표 쪽 상황을 계속 체크한다. 술이 준비되고 지우가 서빙을 시작하자 권 대표가 그녀에게 다가와 결국 "이름이 뭐야"라고 묻으며 회차는 즉각적 긴장과 미결의 여운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