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검사 결과 한 아이가 어르신의 증손녀라는 사실이 확인되며 회차가 시작된다. 어르신은 아이가 서영을 닮았다고 놀라고, 가족은 아이의 엄마를 두고 '된장녀' 의혹으로 갈라진다. 권 대표는 정 비서에게 6년 전 호텔 사건과 성지우의 행적을 조사하라 지시하고, 조사 결과 성지우는 어르신이 안배한 여자가 아니라 술 서빙으로 들어간 사람임이 드러난다. 성지우의 '난 정말 그런 일 하는 여자 아니에요'라는 주장이 사실로 확인되자 어르신은 오해와 방기를 질책하며 재림에게 즉시 손주며느리를 데려오라 명령하고, 아이의 울음과 '엄마 살려주세요'라는 외침이 재림의 즉각적 행동을 촉구하며 집안의 향방을 바꿀 기세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