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진이 매달 여자를 별장으로 부르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주변에 궁금증이 돌고 있다. 진은 체내 양독 해독을 위해 세상에 단 한 명뿐인 순음지체 여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고, 그렇지 않으면 서른 살 전에 죽는다는 법사의 경고가 내려진다. 한편, 할머니는 병 치료 대신 손녀의 대학 진학을 걱정하며 자신은 짐이 될 뿐이라며 죽음을 결심하지만, 손녀가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만류한다. 이로써 진의 운명과 가족의 간절한 사연이 교차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