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대표는 선천적 순양지체 병을 앓고 있어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다. 그의 병을 치료하려면 세상에 단 한 명뿐인 순음지체인 사모님과 결합해야 하는데, 이 둘은 결혼으로 연을 맺는다. 사모님은 진 대표가 대학 등록금과 치료비를 지원해준 것에 보답하고자 있지만, 가족들이 진 대표를 저주하며 갈등이 깊어진다. 사모님은 거액의 보상 카드를 받고도 돈 때문에 영혼을 파는 일은 하지 않겠다며 거절 의사를 밝힌다. 한편, 중요한 법사를 만나기 위해 애쓰지만 거절당하던 중, 결국 면담 허가를 받으며 다음 갈등 국면이 예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