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인 성아는 산나물을 캐던 중 마을 사람들이 그녀를 이상하게 여기며 멀리하자 충격을 받는다. 성아는 할머니의 병을 낫게 할 약초가 있다며 도움을 청하지만, 거절과 폭언에 상처를 입는다. 혼자 외로이 네잎클로버를 발견하며 소망을 빌던 중, 마을 사람들은 알 수 없는 길을 반복해 헤매다가 성아를 만난다. 그들은 성아에게 길을 물으려 하지만, 오히려 신비로운 상황과 함께 누군가를 안은 마님을 발견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