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아가 시골 마을에 왔지만,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재수 없는 년'이라며 몰아세운다. 성아는 과거에 팔려온 민며느리였고, 입방정 때문에 주변에 불운이 따른다는 소문 때문에 더욱 따돌림을 받는다. 그녀가 말을 할 때마다 불행이 닥친다는 주민들의 편견과 폭력으로 성아는 고립된다. 그러나 한 여성이 성아를 걱정하며 그녀를 따뜻하게 대하고, 성아에게 함께 집에 가서 딸로 살 것을 제안하며 갈등 속 변화의 가능성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