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차는 한 남자와 온수아 사이의 즉각적인 충돌로 시작된다. 여성의 장난이 남자의 반응을 유도하고 둘은 가까워져 결국 키스로 이어진다. 분위기가 고조되는 순간 남자는 뜻밖의 선언으로 균열을 만든다. '난 네 남편이야'라는 말로 그는 관계의 전제를 바꿔놓고, 더 말하면 안 된다고 경고한 뒤 자리를 뜬다. 장면은 곧 공장장으로 보이는 인물의 샤워 장면으로 전환되어 더위와 거친 태도를 보여준다. 그는 자신의 행동을 자조하며 누군가의 '타임슬립 보너스' 발언으로 시간적 단서가 암시된다. 이 회차의 핵심 전환은 남자의 결혼 선언이었고, 그 말이 온수아와 주변 인물들의 관계를 즉시 재정의할 것인지가 남겨진 질문으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