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은 삼촌의 무정자증 사실을 알게 되어 삼촌과의 관계와 재산 상속 문제로 혼란을 겪는다. 주변인은 삼촌과 만나는 것을 말리지만, 서현은 의심스러운 사람들이 자신을 주시한다는 느낌에 경계한다. 한편, 서현에게 자료를 들고 온 누군가가 그녀의 과거와 내막을 조사하는 모습이 드러나고, 서현은 고재현을 찾으려는 상황 속에서 긴장을 높인다. 삼촌과의 우연한 만남은 또 다른 갈등을 불러오며, 서현의 앞으로의 선택과 관계 변화가 예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