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자와 황후 사이에 긴장이 고조된다. 태자는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는 신첩을 다독이지만, 갑작스러운 사건이 벌어진다. 조예인이 태자에게 일을 당했다는 소식에 황후는 분노하며 상황을 직접 조사하기 위해 달려온다. 황후는 태자의 처소인 동궁전에 발을 들인 호위 무사와 대치하는데, 무사는 황후 곁에서 그녀를 지키는 책임감을 내세운다. 그러나 황후와 무사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이번 사건이 앞으로 더욱 복잡해질 가능성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