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대표가 성지우를 붙잡자 그녀는 '놔주세요'라며 반발한다. 권 대표는 안았을 때 거부감이 없다고 느끼며 성지우에게 '오늘 밤 여기 남아'라고 요구한다. 성지우는 자신이 그런 일을 하는 여자가 아니라 서빙하는 사람이라며 오해를 풀려 하고, 권 대표는 밀당하지 말라며 금전 보상을 제안하고 얼마면 되냐고 묻는다. 그는 반지를 가져와 권씨 가문으로 가면 집사가 돈을 주겠다고 지시하지만 성지우는 어떤 돈도 받지 않겠다고 거절한다. 그 와중에 누군가가 "그 여자가 나 몰래 내 아이를 낳았어? 네 엄마 어딨어?"라고 묻으며 상황이 긴장된 채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