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약속대로 데려와지자 데려온 사람이 추가 하차비 200만 원을 요구한다. 현장에서는 여자의 처녀 여부를 집요하게 확인하려 하고, 그녀는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쪽이 주는 돈 안 받아요'라며 돈을 거부하려 한다. 압박에 못 이겨 그녀는 결국 '이미 아이를 낳았다'고 밝히고, 아이 아버지가 권우그룹 대표 권재림이라고 말한다. 남자들은 분노하며 위협을 가하고 그녀는 '날 풀어주면 예물값은 꼭 갚을게요'라고 약속한다. 이 고백이 상황을 뒤집으며 권 대표의 등장이 임박함을 암시한 채 끝난다. 현장에서는 누군가 '자네, 사실대로 얘기했지?'라고 재차 묻고 다른 이는 '그 입 찢어버리는 수가 있어'라며 폭언한다. 초반에는 누군가 '내가 정말 오해했어'라고 중얼거리고 또 다른 목소리가 '성지우, 나 기다리고 있어'라며 상황을 예리하게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