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아는 한 남자의 집으로 데려가져 친딸처럼 대접받기 시작한다. 그녀는 새로운 가족과 함께 살면서 어머니와 형제들의 이야기를 듣고, 몸이 불편한 셋째 오빠 진승민을 알게 된다. 가족들은 성아가 집에 온 후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기뻐하지만, 집안의 다른 남성은 성아를 인정하지 않고 강한 반발을 보인다. 이로 인해 가정 내 긴장이 높아지며, 성아가 앞으로 가족과 어떻게 맞설지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