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아와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한 남자가 산적들에게서 노획한 총들을 언급하며 긴급한 상황을 알린다. 아버지는 승민의 다리가 나은 것을 반기고, 성아가 복덩이라는 말을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따뜻하게 그려진다. 독군이 송호의 유 회장으로부터 취임 축하 연회 초대장을 받고 출발 준비를 하는 도중, 성아가 떨어지기 싫어해 아버지와 함께 가기로 한다. 아버지는 성아에게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선물을 건네며 함께 움직이기로 결정해 갈등의 불씨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