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에서 시작된 회차는 선아가 삼촌이 골라준 드레스를 입고 칭찬받지만, 삼촌이 심소영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는 질문과 아들·쌍둥이 농담으로 불편함이 드러난다. 이어 선생님이 선아의 국방대학 합격을 알리며 학교에서 유일한 합격자라 축하하고, 출발 시각이 3일 뒤 오전 10시임을 통지한다. 선생님은 유 대위가 도운 일을 상기시키며 작별 인사를 잘하라고 당부하고, 선아는 잘 인사하겠다고 답한다. 삼촌의 입대 기념일 겸 작은 파티가 준비되고, 선물 전달과 인사 준비가 이어진다. 합격과 즉시 출발 결정이 전환을 만들며, 분위기는 여전히 어색하고 작별과 가족 갈등은 해결되지 않은 채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