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현은 자주 메스껍고 토할 것 같은 증상 때문에 위장약을 구입하지만 임신은 아니라고 일축한다. 그녀가 삼촌과 병원에 함께 다녀왔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주변 사람들이 두 사람의 관계에 의문을 품고, 임서현을 향한 경계와 비난도 커진다. 삼촌이 그녀에게 돈 외에 원하는 것이 없다고 단호히 밝히자, 임서현은 스스로 원해서 한 일임을 고수한다. 한편, 삼촌의 사모가 몸이 안 좋아 위독한 상태에 놓이면서 가정 내부 분위기가 어수선해진다. 긴장 속에 앞으로의 관계 변화가 예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