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씨 가문에서 사모님 생신을 축하하며 큰 선물이 도착하지만, 안에 들어있던 귀한 천산 설련이 임서현의 실수로 망가진다. 이를 본 가족들은 임서현에게 크게 화를 내고 배상을 요구한다. 임서현은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고 사과하지만, 상황은 더 악화되어 경비가 임서현을 경찰서로 데려가려 한다. 이때 서승원이 나타나 임서현을 돕려 나서며 갈등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결국 이들의 긴장감이 해소되지 않은 채 다음 전개를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