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는 여자에게 자신이 남자 구실을 못한다는 소문을 듣고 분노한다. 여자는 그가 부끄러워하거나 문제가 있다면 치료를 받자고 설득하며 직접 확인하자고 제안한다. 두 사람은 할머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결혼했지만, 서로 돕는 사이로 합의 이혼까지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남자는 결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이혼을 생각하는 여자에게 불만을 드러내며 갈등이 고조된다.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남은 여운을 남긴 채 회차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