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두 성인이 현장에서 숨지고 아이가 실종되어 가족들이 큰 충격에 빠진다. 하영이라는 아이가 사고 현장에 있었던 사실이 밝혀지고, 가족들은 하영이를 꼭 찾아서 돌보겠다고 결심한다. 한편 인턴 중 한 명이 회사 내에서 가장 먼저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지만, 같은 가족 내에서는 이에 대해 불만과 경쟁심이 생기며 갈등이 고조된다. 이 회차는 실종된 아이와 가족 사이의 긴장과 정규직 전환을 둘러싼 내부 갈등이 교차하며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