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차는 거리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저 자식 머리에 생수병을 맞히는 내기에 돈을 거는 장면으로 시작해 분위기를 가볍게 연다. 곧 회사 기자회견장으로 전환되어 회장과 주 대표가 자리에 없어 아버지가 청아를 질책하며 회사 관리와 향후 대형 수주에 신경 쓰라고 압박한다. 주재석은 구 대표와 방 대표를 만나 축하 파티 현장에서 조원대 오더를 즉시 체결하겠다고 약속하고, 구 대표의 사인만 인정하겠다고 못을 박는다. 마지막에 그는 계약 기간에는 최선을 다하겠지만 계약이 끝나면 더 이상 참지 않겠다고 선언해 남은 갈등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