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한서현은 전생에서 도현우와 얽힌 복잡한 기억을 떠올리며, 그의 강압으로 결혼하게 된 사실을 부정한다. 염라대왕은 그녀에게 5일간 인간 세계에 다시 돌아가 도현우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하면 그녀를 살려주겠다고 제안한다. 서현은 이를 받아들이고 과거의 집념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도현우의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다시 태어나야 하는 위험에 처한다. 그녀는 고민 속에 인간 세계로 돌아오며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갈등을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