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안개가 걷힌다 全話一覧

바람이 분다, 안개가 걷힌다 - エピソード 1

001

임신한 효주가 갑작스러운 통증과 과다 출혈로 응급실에 실려온다. 의료진은 양수파열 가능성을 확인하고 산부인과 권위자인 서 교수를 긴급 호출해 수술 준비를 시작한다. 병원은 마침 컨퍼런스 홍보를 위해 CCTV를 연결해 서 교수를 중심으로 라이브를 진행하려던 참이었다. 검사 중 임신 중 관계로 인해 황체 낭종이 파열되어 수술 위험이 매우 높다는 진단이 나오며 상황이 악화된다. 현장에는 환자의 내연 관계가 들킬 위험을 우려하는 대화와, 한 남자가 서한아랑 이혼하고 너랑 결혼할게라며 약속하는 장면이 공존한다. 수술은 즉시 시행되지만 환자 상태와 관계의 결말은 이번 회차에서 남겨진다. 불확실한 예후와 폭로의 여파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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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안개가 걷힌다 - エピソード 2

002

병원 응급실에서 한 임산부가 선생님에게 '제발 살려주세요'라며 간절히 호소하고 출혈로 응급치료를 받는다. 의료진은 출혈을 잡아 큰 고비는 넘겼다면서 양수 재파열 시 태아가 위험하니 보호자에게 절대 안정을 지시한다. 그녀는 자신의 경솔함을 자책하며 임신 중 관계로 문제가 생겼다고 인정하고, 병원에서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어 배신감에 눈물을 흘린다. 누군가 '아들아'를 부르고 그녀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변의 질책을 듣는다. 장면은 결혼 10주년 부부가 초음파 사진을 주고받는 장면으로 전환되며, 마지막에 남편의 부재를 알리는 전화로 끝나 불안이 남는다. 남편은 아내에게 점점 더 사랑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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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안개가 걷힌다 - エピソード 3

003

아내가 남편 정기태에게 전화해 야근 위치를 묻자 남편은 냉담히 전화를 끊는다. 전후로 한 여자는 10년을 함께했는데 배신당했다며 분노하고 진실을 추궁한다. 정기태는 상사의 사모를 도우러 병원에 나와 의사로부터 과다출혈 위험을 듣고 산모가 옆에 있어 달라 요청하자 출산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돌본다. 결정적 전환은 입원 서류의 배우자란에 정기태 이름이 적혀 있는 사실이 드러난 점이며, 그로 인해 신뢰의 균열과 설명 요구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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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안개가 걷힌다 - エピソード 4

004

사모님이 한 혼전임신 여성에게 내연녀로 의심을 제기하며 갈등이 시작된다. 임산부는 병원 접수가 안 돼 '내가 남편인 척한 거야'라고 해명하고 한아에게 출산 뒤 돌봄을 부탁받는다. 사모님은 불임으로 어머님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며 '내연녀 시중을 들라고?'라며 거부하고 산후 도우미 성격까지 문제 삼는다. 말다툼 중 임산부가 배를 쥐며 아파하자 기태 씨가 도우려 하지만 사모님은 '당장 나가!'라며 쫓아낸다. 어머님으로 보이는 이는 '누가 내 손자를 건드려?'라 반응해 보호 기류가 생기고 문제는 미해결로 남는다. 결국 임산부는 쫓겨난 채 불안한 상태로 남고, 긴장감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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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안개가 걷힌다 - エピソード 5

005

효주가 고위험 임신 상태인 가운데 가족 모임에서 정기태의 외도가 폭로되며 갈등이 폭발한다. 의사는 스트레스가 유산을 초래할 수 있다며 조심하라 경고하고, 다른 사람은 어머니에게 한아를 데리고 나가 달라 부탁해 효주의 안위를 챙긴다. 한 사람이 '나만 몰랐던 거야'라며 배신감을 드러내자 분위기는 더욱 험악해진다. 어떤 이는 '수술 집도한 의사도 계시잖아'라며 안심시키려 하지만, 어른들은 효주를 '애도 못 낳은 년'이라 모욕하며 '너, 당장 꺼져'라고 몰아붙인다. 말다툼은 몸싸움으로 번져 '이거 놔요'와 '감히 날 때려?'라는 고함 속에 효주와 뱃속 아기의 안전이 불투명한 채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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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안개가 걷힌다 - エピソード 6

006

집안 모임에서 서한아가 어머니를 때렸다는 소란으로 회차가 시작된다. 한 여성이 분노하며 서한아를 꾸짖고, 다른 사람이 '제가 대신 복수할게요'라며 가해자의 손을 부수겠다고 위협하면서 상황이 즉각적으로 악화된다. 정기태가 등장해 어머니에게 당장 사과하라며 개입하지만, 분위기는 삽시간에 개인적 폭로로 바뀐다. 누군가 정기태의 외도와 상대 여성의 임신을 폭로하고, '애도 못 낳는 년'이라는 모욕이 나오며 갈등이 심해진다. 효주는 걱정하고, 장면은 폭력과 배신의 고발 속에서 미해결된 위협으로 끝난다. 정기태는 '날 건드리면 후회할 거야'라고 경고하며 누구의 편인지 드러내라고 몰아세운다. 목소리들이 격해지고 어머니를 때린 행위의 책임을 놓고 서로를 몰아붙이는 가운데, 회차는 즉각적인 보복과 문책이 남긴 불안한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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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안개가 걷힌다 - エピソード 7

007

효주가 자신이 임신했다고 밝히자, 기태 씨와 현장 사람들 사이에 충돌이 즉시 터진다. 누군가가 서한아라고 부르며 상황은 더 혼란스러워진다. 누군가는 효주를 우리 가문의 중요한 사람이라며 기태를 협박하고, 협박자는 자신과 어머니까지 나서겠다고 경고해 압박을 높인다. 갑자기 출혈이 발생하자 우리 손자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상황을 더 긴박하게 만든다. 사태는 즉시 결론이 나지 않고 압박하는 이들은 당장 대가를 치르게 하거나 아이를 포기하라고 요구하며, 효주는 누워 있으라는 강압을 받는다. 기태는 의사를 부르려 하지만 마지막에 한 사람이 내가 아까 그 의사야라고 밝히며 상황의 판도가 바뀌고, 효주의 상태와 결정은 여전히 남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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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안개가 걷힌다 - エピソード 8

008

병원에서 한 여자가 가족들로부터 몰려든 압박을 받는다. 그들은 그녀의 거짓을 몰아붙이며 아까 수술한 의사는 갔다며 여기서는 네가 책임질 수 없다고 윽박지른다. 한 인물이 그녀의 손을 베어 수술을 못 하게 하겠다고 협박하고, 배 속 아이까지 죽일 것이라며 정기태에게 처리해라고 지시한다. 여자는 자신이 완전히 패한 것을 인정하지만 아이를 지키겠다고 버틴다. 그들은 시간을 끌지 말라며 의사를 빨리 데려오라고 소리치고, 자신들이 가족이라며 그녀를 제삼자라고 몰아붙인다. 정기태를 향한 압박은 실질적이며 주변의 지지 없는 상황을 확인한 그녀는 자신이 졌다고 자조한다. 회차는 위협이 지속되는 상태로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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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안개가 걷힌다 - エピソード 9

009

송효주가 수술 후 병실에서 2차 출혈로 극심한 복통과 과다 출혈을 겪는다. 간호사들이 다급히 의사를 부르고 환자는 "배가 너무 아파요", "살려 주세요"라며 호소한다. 집도의였던 서 교수님이 현장에 오지만 손을 많이 다쳐 메스를 들 수 없다고 하자 상황은 급박해진다. 서 교수님이 상급병원에서 온 집도 의사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유산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고된다. 의료진은 망설이면서도 환자를 구해야 한다며 긴급 수술 준비를 지시한다. 환자의 상태와 태아의 운명은 여전히 불확실한 채 회차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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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안개가 걷힌다 - エピソード 10
ロック

010

불임이라는 이유로 10년간 시어머니의 괴롭힘을 견디며 산부인과 의사로 살아온 서한아. 남편 정기태와의 결혼은 이미 균열이 생긴 일상이다. 어느 날 병원에서 정기태가 불륜녀 송효주와의 관계로 임신을 시켰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배신과 모욕, 내연녀의 도발, 시어머니의 비난 앞에서 한아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법과 여론, 자신의 전문적 능력까지 모두 동원해 정기태 일가의 추악한 민낯을 하나씩 드러낸다. 시어머니의 책임 회피와 가족의 은폐 시도를 폭로하면서, 여론은 점점 한아의 편으로 기울고 법적 심판이 현실화된다. 갈등은 극에 달하고 감정은 요동치지만, 한아는 끝까지 버텨 재산과 존엄을 되찾는다. 결정적 증거를 확보해 공개하는 순간, 가족과 사회는 충격에 휩싸인다. 외로움과 분노, 해방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한아는 스스로의 가치를 확인한다. 결국 그녀는 자신을 오랫동안 응원해온 파파라치 진성훈과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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