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앞에서 가족들이 손녀 송지은을 문제 삼으며 회차가 시작된다. 가족은 동영상을 반복해 보여주며 그녀가 맞는 장면과 포장마차에서 일하는 모습을 지적하고, '우리 재벌 집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비난한다. 말싸움 속 누군가는 '입 다물어!'라며 소리치고, 한 인물은 호영에게 증언하라 요구한다. 반대 쪽은 송지은이 아픈 오빠를 돌보느라 쉬지 않고 일했다고 변호한다. 이어 룸 계산서와 '천팔백만 원짜리 밥'이 공개되어 가족의 사치가 드러나고, 송지은은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당신들이 마시는 차 한 잔도 못 사 먹는 거네"라며 장면을 마친다. 할아버지의 최종 판단과 가족 내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채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