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집에서 한 여자가 얼굴과 몸에 상처를 입은 채 등장하고, 직원이 손님을 놀라게 할까 봐 차를 부어오라는 지시로 장면이 시작된다. 곧 그 여자는 할아버지 앞에서 "사실 저 안 아파요, 송지은 속이기 위해서 아픈 척한 거예요"라고 고백해 사건의 촉발이 드러난다. 다른 손님의 딸 지영이 상처를 보여주자 어머니가 분노하며 가해자에게 즉각 사과를 요구하고 위협적으로 몰아붙인다. 가해자는 닦아주겠다 제안하지만 모욕당하고 쫓겨난다. 어머니와 일행은 '더러워'라며 쫓아내고 현장은 고성과 밀침으로 격해진다. 한 고객이 그 여자가 송지은을 닮았다고 지적하자 사람들은 마스크를 벗기려 하고, 마지막에 마스크를 벗으라는 요구가 남아 회차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