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남편에게 받은 명품 선물들이 모두 가품임을 알게 되며 충격에 빠진다. 그녀는 결혼반지, 생일 선물, 8주년 기념 선물까지 모두 가짜라는 사실에 남편의 사랑 자체마저 의심한다. 딸은 엄마와 똑같은 옷을 입은 다른 여자를 목격하고, 엄마가 착용한 명품 가방도 자석이 붙는 점에서 의심을 품는다. 그녀는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 아니냐는 의심까지 하며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움직이기로 결심한다. 갈등은 점점 고조되며 남편의 정체에 의문을 남긴 채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