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준은 야근 중이라고 말했지만, 아이 우준이의 부상 소식에 집을 급히 나와 내연녀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학부모 단톡방에서 도움 요청을 보고 온 것이라는 해명을 하지만, 시연은 친자식인 우준이를 무시하고 내연녀에게 달려간 윤희준에게 분노한다. 둘 사이의 갈등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감정이 폭발하며 고조되고, 윤희준은 시연의 공격에 맞서며 소란을 막으려 한다. 회차는 이들의 긴장 상태가 해결되지 않은 채 끝나며 앞으로의 갈등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