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만두집에서 돈이 없어 음식을 먼저 달라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한 여자가 이 상황을 보고 만두 값을 대신 내주며 다정하게 대한다. 남자는 여자의 선량함에 감동하며 손자며느리로 소개해주겠다고 하지만, 여자는 결혼보다는 자신의 성공에 집중하겠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후 공항에 도착한 손자가 할아버지와 만나지만 할아버지는 손자의 결혼이 무산되었다고 오해해 혼란스러워하고, 손자는 억울함을 토로하며 선보러 가자고 재촉한다. 갈등은 아직 끝나지 않은 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