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타임슬립해 대건 왕조의 황태자가 된 상황에서, 그의 아내 조예인과의 관계가 긴장된다. 그는 과거 조현기 재상의 조카딸이자 황후인 조예인이 자신을 유혹해 정치적 함정에 빠뜨렸다는 의심을 품는다. 황태자는 자신의 무관심이 불명예를 초래했다며 그녀를 직격하고, 그녀에게 황음무도한 태자로 만들려 한 의도를 추궁한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 간의 신뢰와 권력 다툼이 심화되며, 그가 직접 자신의 권위를 확립하려는 변화의 전환점을 맞는다. 아직 진실과 미래의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채 긴장이 남아 있다.
태자와 황후 사이에 긴장이 고조된다. 태자는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는 신첩을 다독이지만, 갑작스러운 사건이 벌어진다. 조예인이 태자에게 일을 당했다는 소식에 황후는 분노하며 상황을 직접 조사하기 위해 달려온다. 황후는 태자의 처소인 동궁전에 발을 들인 호위 무사와 대치하는데, 무사는 황후 곁에서 그녀를 지키는 책임감을 내세운다. 그러나 황후와 무사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이번 사건이 앞으로 더욱 복잡해질 가능성을 남긴다.
집을 지키는 호위 무사와 태자빈 사이에 긴장이 고조된다. 호위 무사는 칼을 뽑으려는 위협에 대해 경고하며 태자를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반면 태자빈 조예인은 자신의 지위를 내세우며 태자와의 관계를 당연한 것으로 주장하고, 이를 문제 삼는 자에게 강하게 맞선다. 황후는 조예인의 태도에 격분하며 갈등이 심화된다. 호위 무사의 태도 변화까지 더해져 이들의 대립은 더욱 격렬해지고, 앞으로 이 긴장이 어떻게 해결될지 불확실한 상황으로 끝난다.
태자와 조청란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된다. 조청란은 자신의 처녀성을 지키려 하며 태자와의 관계를 거부하지만, 태자는 조예인이 첫 경험을 한 사실을 들먹이며 조청란을 압박한다. 태자는 자신과 조청란의 밀회를 누군가가 목격하면 조씨 가문의 계획이 사라질 것이라며 협박하고,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조청란의 순결을 빼앗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다. 결국 태자는 조청란과 조예인을 함께 보내며 모두 운명을 받아들이자는 제안을 내놓는다. 상황은 위태롭게 끝나며 다음 날의 운명이 불투명하게 남는다.
태자가 아버지인 황제가 각혈하며 위독하다는 소식을 받고 긴급히 건청궁으로 향한다. 황후와 태자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 황제의 상태를 확인하고 조심스러운 긴장을 유지한다. 내각 대학사 진회지는 태자가 무능하지 않다고 인정하며 기강을 바로잡으려 하지만, 태자는 황제의 병세와 정치적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 닥칠 위기와 책임에 대한 무게를 실감한다. 이번 회차는 황제의 위기가 태자의 운명을 크게 흔들며 앞으로의 권력 다툼 가능성을 암시하며 끝난다.
태자가 부황의 위중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신하에게 거칠게 대하며 자신의 권위를 내세운다. 이에 신하는 태자의 품성을 문제 삼으며 황제에게 태자의 지위를 폐할 것을 간언하겠다고 다짐한다. 태자는 이에 대해 자신이 먼저 살아 남을지 신하가 먼저 죽을지 맞서겠다고 경고한다. 한편, 중병에 걸린 황제는 자신이 곧 세상을 떠날 것임을 인정하면서도 아직 죽을 수 없다며 자신의 운명이 태자의 행동에 달려 있음을 자각한다. 이 회차는 권력 다툼이 심화되는 가운데 황제의 생사가 태자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긴장감으로 끝난다.
조정은 외환과 내환으로 혼란에 빠져 있다. 외환은 호인과 흉노의 위협에서 비롯되었고, 내환은 변왕이 군대를 키워 권력을 강화한 데서 시작되었다. 나라 안팎의 위기에 탐관오리와 대신들의 부패까지 겹쳐 백성들은 고통받고 있다. 황제는 태자 이진의 인품과 능력을 신뢰해 그에게 국정을 맡기기로 결정한다. 이에 태자는 조정의 대사를 직접 다스리며 모든 결정을 내릴 권한을 부여받는다. 그러나 이 권한 이양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황제가 병상에 눕자 태자가 국정을 맡게 되면서 중신과 갈등이 생긴다. 중신은 태자가 무능하고 잔학하다며 국정을 맡는 것에 반발하며, 스스로가 국정을 결정할 권한이 있다고 주장한다. 태자는 조서에 따라 황제가 자신에게 권한을 준 것이라며 맞서고, 중신은 황상이 정신이 온전치 못해 속임수에 넘어간 것이라며 직접 황제를 만나 태자의 지위를 폐하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결국 중신은 국가 권력의 불확실성과 자신에게 닥칠 위기를 예고하며 상황이 긴장 상태로 치닫는다.
태자가 자신의 권력을 주장하며 자신에게 반대하는 진회를 죽이려 하지만, 대신과 재상은 태자에게 승인을 받지 않고는 처벌할 수 없다고 맞선다. 재상은 태자의 과도한 폭력 행위를 문제 삼으며 조정 내에서 분란을 경고하지만, 태자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 반드시 죽일 사람은 죽일 것이라고 단호히 말한다. 국정 운영에 대한 반발과 권력 다툼이 심화되는 가운데, 태자는 자신을 인정해줄 자가 없다는 고립감을 느끼며 사건은 해결되지 않은 긴장 속에 마무리된다.
한 신하가 황상으로부터 태자와 동행하며 태자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라는 조서를 받는다. 태자의 권력과 황제 경쟁자가 많은 상황에서, 구황자는 특히 위협적인 인물로 지목된다. 신하는 태자의 움직임을 면밀히 감시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한 여성은 태자가 자신에게 어떤 일을 했는지 묻자, 다른 인물이 태자를 죽여 복수하겠다고 다짐하지만, 그녀는 이를 저지하며 자신이 태자의 빈첩임을 밝혀 충돌이 일어난다. 이 회차는 권력 싸움과 복수 의지 사이에 팽팽한 긴장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