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인 아버지가 회사 이미지와 규정을 이유로 강영 씨를 해고한다. 그는 자신의 딸이 명문대를 나와 진중 그룹 입사가 꿈이었다며 반발하지만, 아버지는 회장 여동생과의 관계를 들어 무리라고 일축한다. 이 과정에서 전하연은 스스로 회사에서 그만두겠다고 선언하지만, 최근 있었던 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하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압박한다.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다음 전개를 암시하며 이야기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