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는 도련님이 차에서 내리는 장면을 지나 영재가 어머니의 학업 강요를 거부하면서 시작된다. 어머니는 수십억을 투자했는데도 성적이 꼴찌라며 벌로 길거리를 청소하게 하고 '내가 오늘 너 쓰레기 줍는 거 끝까지 지켜본다'고 엄포를 놓는다. 주변의 만류에도 결정은 바뀌지 않고, 영재는 길가의 쓰레기를 모으던 중 노인의 돈을 노린 소매치기를 목격한다. 한 어린이가 맨손으로 소매치기를 제지하자 사람들은 아이의 용기와 인성을 칭찬하며 그가 영재에게 변화를 줄지도 모른다는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