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서윤 그룹 대표 방문 소식에 직원들이 긴장하며 준비한다. 대표가 등장하자 직원들은 놀라고 수군거려 그가 이 도시에서 인기 있는 싱글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한 여자는 그의 이름을 보고 '내 전남편 이름과 같네'라며 눈여겨본다. 대표는 다섯 살인 자신의 딸 얘기를 꺼내며, 이제 막 딸을 찾아준 직원에게 선물을 고르겠다고 제안한다. 매장 MD가 어린이용 선물을 골라 대표가 몇 개를 선택해 포장하고, 그는 지난 도움에 대한 사례로 한 상자를 특정 딸에게 전달해 달라 지시한다. 직원들은 감사 인사를 하고 포장에 몰두한다. 누군가 '급한 일인가?'라며 끼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