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애처가 Épisodes complets

아빠는 애처가 - Épisode 1

001

시작은 집안의 폭언과 낙태 강요다. 임신한 여성이 사생아라며 어머니와 친가에서 "내일 병원에 가서 아이 지워"라는 압박을 받고, 심지어 "오늘부터 넌 내 딸 아니야"라는 선고까지 당한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욕과 폭력을 참아왔고 가족이 지은 이름 '임보답'에도 침묵했지만, 이번엔 아이를 꼭 지키겠다고 단호히 결심한다. 곧 그녀는 남편에게 이혼 의사를 전하지만 그는 직접 만나지 않고 송 변호사에게 전적으로 맡기라며 처리하겠다고 답한다. 남편은 결혼이 아버지 유언 때문이었다고 밝히며 선을 긋고, 에피소드는 남편이 치마를 입고 도망간 여자의 정체를 궁금해하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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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애처가 - Épisode 2

002

엄마는 오디션 때문에 아이 햇살을 슈퍼 영애 아주머니에게 맡기고 떠난다. 햇살은 엄마를 믿고 영애 아주머니가 잘해줄 거라 말하지만, 엄마는 급히 자리를 벗어난다. 한편 윤신아는 어느 여성의 권유로 점집에 끌려가 손금을 보인다. 점쟁이는 사업선이 깊어 전도가 유망하나 애정선은 혼란해 연애에 고난이 많을 것이라 말하고, 이어서 '아드님의 운명의 상대는 진작 나타났고 곧 결실을 볼 것'이라 예언한다. 사모님은 서씨 가문의 18대손 대가 끊기면 안 된다며 손주를 간절히 바란다. 하지만 단속이 나와 점쟁이는 도망치고, '멀리 있는 듯하지만 눈앞에 있다'던 예언은 확인되지 않은 채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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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애처가 - Épisode 3

003

할머니는 점쟁이의 말에 기대 길에서 발견한 아이를 보고 윤신아를 닮았다며 유전자 검사를 요구한다. 현장에 있던 이는 자신이 불임이라며 가능성을 부인하나, 할머니는 6년 전 이혼을 거론하며 손녀일 수 있다고 주장해 검사를 강행한다. 검사 결과 누군가 아이가 자신의 딸임을 확인받자 서씨 가문과 어머니는 크게 들떠 그 아이를 서씨 가문의 후손이자 18대 독자의 유일한 손녀로 등록하라 명령하고 즉시 사람을 보내 수색을 지시한다. 엄마는 진정하라며 건강을 걱정하지만 긴박함은 더해지고, 마지막 장면은 꽃님을 부르는 목소리만 남아 아이의 행방과 가족 내 파장이 해결되지 않은 채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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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애처가 - Épisode 4

004

골목에 모인 사람들은 한 부모의 지시에 따라 모든 집을 확인하며 실종된 딸을 찾기 시작한다. 골목에서 마주친 두 여성은 서로 낯익은 얼굴을 의심하고, 한 여성은 "제 딸이 사라져서 찾아봐야 해요"라며 급히 떠난다. 다른 사람은 "나, 서윤신의 딸이 이런 환경에서 자랐다고?"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이어 누군가가 "잡았다, 꽃님이"라고 외치며 아이를 붙잡고 "아주머니 죄송해요"라고 사과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사람들은 "조심해요"라고 경고하며 붙잡힌 아이가 누구와 부딪혔는지 확인하려 하고, 한 사람은 "눈 똑바로 안 뜨고 다녀?"라며 아이를 꾸짖는다. 잡힌 꽃님이를 통해 실마리가 생기지만 아이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은 채 남아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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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애처가 - Épisode 5

005

한 고급 여성 손님이 명품백과 화장품에 더러움이 묻었다며 길가에 있던 아이와 그 아이의 엄마를 거칠게 몰아붙인다. 아이는 물건을 닦아 보여도 여성은 교양 없다며 소리를 치고 직접 아이를 붙잡아 혼내려 하고, 주변 사람들이 '놓으세요'라며 제지하지만 엄마는 '내 딸이 뭘 잘못했길래'라며 항의한다. 여성은 일부러 부유층을 노려 공갈을 시도했다고 의심하고 당사자들은 부인한다. 그 사이 서 대표는 아가씨를 찾으라 지시하지만 아가씨는 보이지 않고, 마지막에 누군가 '윤신 오빠'라고 부르며 아가씨의 행방은 여전히 확인되지 않아 다음 행동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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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애처가 - Épisode 6

006

길에서 배우 김초희가 아이를 때리는 영상이 촬영되고, 목격자가 이를 공개하겠다며 협박한다. 목격자는 초희의 신분을 지적하며 '선글라스 써도 못 알아본 줄 아셨어요'라며 공공의 관심을 자극하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겠다'며 명성을 위협한다. 초희는 돈으로 영상을 사려 했지만 촬영자는 돈 대신 '내 딸한테 사과해'라며 공개 사과를 요구한다. 마지못해 초희가 형식적으로 사과하고 허리도 제대로 숙이지 않자 촬영자는 영상을 지우라며 '내 눈앞에 띄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사이 아이 꽃님이 또 도망하다가 누군가 찾아 돌려보내고, 서윤 그룹이 실종 사실을 알리며 수색과 사례금 발표로 사건은 공개 국면으로 변한다. 영상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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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애처가 - Épisode 7

007

매장에 서윤 그룹 대표 방문 소식에 직원들이 긴장하며 준비한다. 대표가 등장하자 직원들은 놀라고 수군거려 그가 이 도시에서 인기 있는 싱글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한 여자는 그의 이름을 보고 '내 전남편 이름과 같네'라며 눈여겨본다. 대표는 다섯 살인 자신의 딸 얘기를 꺼내며, 이제 막 딸을 찾아준 직원에게 선물을 고르겠다고 제안한다. 매장 MD가 어린이용 선물을 골라 대표가 몇 개를 선택해 포장하고, 그는 지난 도움에 대한 사례로 한 상자를 특정 딸에게 전달해 달라 지시한다. 직원들은 감사 인사를 하고 포장에 몰두한다. 누군가 '급한 일인가?'라며 끼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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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애처가 - Épisode 8

008

엄마가 광고 촬영 때문에 아이를 돌볼 수 없게 되자, 친구가 아파서 대신 봐줄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촉발된다. 무명 배우인 엄마는 다섯 살 아이를 집에 두기 불안해 촬영 현장으로 데려가려 하고, 아이는 현장에서 스도쿠를 척척 풀어 손님에게 칭찬받는다. 대표에게 급한 연락이 오자 대표는 '걱정 마, 엄마가 방법을 생각해 볼게'라며 안심시키고, 엄마는 자신이 여자 조연 5번이라 감독 허락이 걱정된다고 말한다. 대표는 '서윤신이 허락했다고 하라'고 지시하고 스케줄을 조정해 직접 현장에 가보기로 결심한다. 현장에서는 커피와 스토리보드 점검이 이어지다 누군가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말하고, 이어진 등장인물의 출현에 '당신이 왜 여기 있어요?'라는 말로 상황이 급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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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애처가 - Épisode 9

009

초희가 딸을 데리고 광고 촬영장에 도착하자 현장 배우들과 스태프는 냉담하게 맞는다. 동료들은 초희를 서 대표의 스캔들 상대이자 서윤 그룹의 미래 안주인이라고 지목하며 보호하라는 경고를 내놓는다. 스토리보드에 없던 여자 조연 5번 문제로 논쟁이 벌어지고, 제작진은 초희에게 입수 신의 대역을 하거나 당장 떠나라는 선택을 강요해 갈등이 고조된다. 초희는 “대역일 뿐이잖아요”라며 대역을 맡기로 하지만 감독과 스태프는 연기와 외모를 문제 삼아 반복 촬영과 모욕을 이어가며 그녀의 입지는 여전히 불안정하게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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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애처가 - Épisode 10

010

이 회차는 한 여자가 어린 딸 햇살을 구하려고 필사적으로 싸우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가해자들이 엄마에게 물을 뿌리고 모욕하며 딸을 상자에 가두어 폐소공포 증세를 악화시키려 한다. 엄마는 상자 안에 있으면 안 된다고 호소하고 도와달라지만 가해자들은 윤신 오빠에게 부탁해 매장하겠다고 협박한다. 몸싸움이 벌어지고 주변 사람들이 개입하는 가운데 엄마는 마지막으로 서 대표님에게 딸을 구해 달라 간절히 호소한다. 시간이 흐르는 사이 아이의 안전은 확보되지 않은 채 상황은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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