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차는 왕야가 배악에게 동맹을 제안받아 허락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배악은 자신이 연왕비가 아니라 월왕비가 되고 싶고, 두 다리를 못 써 부부의 일을 치를 수 없으며 등극 뒤에는 깔끔히 헤어지겠다고 솔직히 고백한다. 왕야는 이를 받아들이고 동맹을 공식화하는 편지가 준비된다. 그러나 곧 배악이 갑자기 쓰러져 몸이 차갑고 의식을 잃자 주변인들은 화한독을 의심하며 긴급히 퇴거시키고 위기를 맞는다. 동맹은 성사됐지만 배악의 생명이 위태로운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