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영은 가족 내 지분 다툼에서 중요한 기회를 놓칠 위기에 처한다. 그녀는 주식을 지키려 하지만, 삼촌과 형제들의 냉담한 태도와 적대 속에 장례식마저 조용하다. 아영은 아버지 장례식을 사흘 뒤로 미루고 대주주로서 이사회를 열어 반격을 준비한다. 그러나 이사들의 비협조와 가족들의 권력 싸움으로 상황은 쉽지 않다. 이에 아영은 주식을 직원들에게 넘기는 전략을 구사하며 돌파구를 모색한다. 한편, 조우천은 아영에게 주식을 넘기지 않으면 모든 것을 바꾸겠다고 경고하며 갈등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