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천은 조씨 가문의 이사회에서 한 사람을 처리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조아영은 회장이 되려는 야심을 드러내지만, 주변에서 암왕과 암신전의 위협을 경고하며 만류한다. 암신전의 무자비한 고수들이 현장에 나타나 긴장이 고조되고, 조아영은 여성이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게 맞서려 한다. 하지만 동료들은 위험을 느끼며 불안해하고, 조아영은 혼자라도 책임을 지려 한다. 결국 암왕은 오늘 누구도 허락 없이 움직이지 못할 것이라고 엄중히 선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