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의 재산 분할 문제를 두고 장녀 아영과 오빠 사이의 갈등이 폭발한다. 아빠가 늘 아영의 몫을 챙겨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오빠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아빠와 심하게 다투었다. 이 과정에서 폭력 사태까지 발생하며 가족 간 대립이 깊어진다. 아영은 가문의 중임을 맡았지만 사소한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자 아빠가 남긴 유서를 재발표하겠다고 압박한다. 오빠는 아영을 향해 모욕적인 말을 던지고, 결국 아영은 오빠에게 자신을 언니로 인정하라고 강하게 요구한다. 이 가족의 불협화음은 더 큰 무언가를 예고하며 끝난다.